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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벼락·우박 뒤 불볕더위...첫 폭염특보 내려진다 / YTN

2023-06-15 286 Dailymotion

이번 주 내내 벼락, 우박에 회오리바람까지 나타나는 등 궂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.

하지만 내일부터는 맑은 날씨 속에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시작된다고 합니다.

주말과 휴일에는 첫 폭염특보가 예고됐는데요,

취재 기자와 함께 급변하는 날씨 상황 분석해 보겠습니다.

김민경 기상·재난 기자 나와 있습니다.

어서 오세요,

오늘까지는 소나기가 내렸죠?

[기자]
네 그렇습니다.

오전엔 맑다가 오후가 되면 소나기 구름이 형성되곤 했는데

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.

레이더 영상을 보실까요?

강원 남부와 경상도 지역에 군데군데 붉은색이 보이고 있습니다.

이 정도면 시간당 30mm가 넘는 국지성 호우 형태로 내리는 소나기인데요,

낙뢰를 확인해 보면 30분 이내에 벼락이 친 붉은 색이 경북 지역에 분포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

하지만 이런 강한 비구름도 밤이 되면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.


이번 주 내내, 낙뢰에 우박, 그리고 회오리바람까지 나타났죠?

[기자]
네, 우선 낙뢰는 번개가 하늘에서 땅으로 치는 것을 말하는데요,

암반이나 큰 나무 밑, 골프장, 해변에서 낙뢰가 나타나면 이번처럼 감전으로 인한 인명 사고까지 나타납니다.

우박도 무척 심했죠?

손톱 크기의 우박이 쏟아지면서 비닐하우스가 찢어지는 등 농작물 피해가 컸습니다.

또 작은 토네이도라고 할 만한, 회오리바람이 나타나면서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.

그만큼 대기가 불안정했다는 건데요,

원인을 자세히 분석해 볼까요?

우리나라 5km 상공에 저기압이 지난 7일부터 움직이지 않고 계속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.

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상승 기류가 만들어지면서 강력한 소나기 구름이 형성된 것입니다.

하지만 이 상층 저기압이 오늘을 기점으로 동쪽으로 서서히 물러나면서 소나기 현상도 내일부터는 사라지게 됩니다.


강한 소나기와 함께 낙뢰도 유난히 잦았는데, 6월이 가장 심한 시기인가요?

[기자]
네, 지난 10년 동안 땅에 떨어진 번개, 낙뢰는 통계를 보시겠습니다.

5월부터 약 9월까지 낙뢰횟수가 급증하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.

이 시기가 대기가 매우 불안정하고, 대기 하층에 구름대를 발달시킬 수 있는 에너지가 풍부한 계절이기 때문입니다.

그런데 6월 평균이 약 1 만회인데, 1일부터 어제까지 12,297회로 아직 중... (중략)

YTN 김민경 ([email protected])
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3061516470391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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